tiktok_@petlandnht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신기하게 웃음 소리를 그대로 복붙해서 따라하는 앵무새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반려동물 페틀란트(Petlandnht) 상점에서는 틱톡 계정을 통해 사람 웃음 소리를 똑같이 흉내내는 앵무새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직원들은 작은 앵무새의 발톱을 다듬어주고 있다가 갑자기 새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앵무새의 웃음 소리에 크게 웃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듯 웃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람 웃음 소리를 복붙한 것처럼 흉내낸 것.
tiktok_@petlandnht
생각지도 못한 앵무새의 성대모사에 직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얼마나 리얼한지 실제로 사람이 웃는 줄 알았습니다.
영상 끝부분에 웃음 소리의 주인공인 앵무새가 등장하는데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앵무새.
어쩜 이렇게 사람 웃음 소리를 복붙한 것처럼 똑같이 흉내낼 수 있는 것인지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내가 무엇을 본 거지?", "이거 진짜 대박인 듯", "보는 내내 웃었어요", "정말 똑같아서 소름 돋았잖아", "이게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iktok_@petlandnht
@petlandnht Paco came in for a wing and nail trim today and had us crying feom laughing!
♬ original sound - petlandnht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