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ueisz
세상에 이렇게 똑똑한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굳게 닫혀 있는 에어프라이 문을 앞발로 아주 손쉽게 열어서는 그 안에 담긴 음식을 먹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사 웨슬리 모우라(Wesley Moura)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어프라이 안에 들어 있는 음식을 훔쳐 먹는 고양이 잭(Jack) 영사응ㄹ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잭은 에어프라이가 올려져 있는 선반에 올라가더니 앞발로 아주 손쉽게 에어프라이를 잡아 당겼는데요.
그러자 정말 신기하게도 에어프라이가 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 잭은 이내 안에 들어 있는 음식에 관심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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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집어 넣고 냄새를 맡았다가 안되겠는지 앞발을 집어 넣는 녀석. 에어프라이를 아주 똑똑한 방법으로 여는 고양이 잭의 모습은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집사 웨슬리 모우라는 "어떻게 고양이 잭이 에어프라이 여는 법을 배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해서 할말을 잃게 만드는 고양이의 잭 모습.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순간 사람인 줄 알았어요", "고양이가 어떻게 에어프라이를 열지", "보면 볼수록 신기", "이게 정말 가능한가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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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tô chocado com o vídeo que meu pai fez do nosso gato abrindo a air fryer pra roubar comida pic.twitter.com/CZyRzbTbwC
— wesley (@ueisz) June 2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