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는지 조그만한 발로 '꾸욱' 밟으며 서열(?) 정리하는 햄스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3 09:43

애니멀플래닛twitter_@korokorok0romon


집사가 자신보다 분명히 밑이라고 생각하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는 서열을 정리하고자 자신의 발로 집사의 발을 꾹 눌렀는데요. 햄스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확실히 인간을 아래로 보고있는 햄스터 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사진 속에는 집사의 발가락을 꾹 짓밟고 있는 햄스터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햄스터는 집사 발가락을 자신의 발로 꾹 누르며 의기양양한 모습이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가까이 확대해 보니 앙증 맞은 발로 집사 발가락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정말로 햄스터는 집사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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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어쩌다가 집사 발가락 위에 자신의 발을 올려놓은 것인지는 사실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인간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죠.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럽게 집사의 발가락을 밟고서 서열을 정리하려고 했다가 사진에 찍혀 딱 걸린 것은 아닐까요.


살포시 자기 발을 집사 발가락 위에 올려놓고서는 그저 멍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는 햄스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귀여워 심장이 아파올 정도입니다.


집사는 햄스터의 또 다른 귀여운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집사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 사진으로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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