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자기가 다 독차지하려고 겁도 없이 물 마시는 '덩치 큰' 고양이의 머리 '꾸욱' 누르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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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앞에서 위아래 따위는 없다며 겁도 없이 덩치 큰 고양이의 머리를 앞발로 꾸욱 누르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집사는 서로 케미가 폭발한 고양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덩치 큰 고양이가 물그릇에 담긴 물을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런데 어딘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작은 고양이가 앞발로 덩치 큰 고양이의 머리를 지그시 누루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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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양이는 물 마시는 덩치 큰 고양이를 바라봤는데요. 그 모습은 마치 "많이 목 마르지?? 어서 물 더더 마셔. 물 많이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여기서 궁금한 점. 작은 고양이는 도대체 왜 자기보다 덩치 큰 고양이의 머리를 앞발로 꾹 누르는 것일까요.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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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고양이가 물을 많이 마셔야 배가 부를 것이고 배가 부르면 밥그릇에 담겨 있는 사료가 전적으로 모두 다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에 벌인 행동이었던 것.


어떻게 해서든 덩치 큰 고양이가 물을 더 많이 마셔서 사료를 먹지 못하게 만들기 위한 작은 고양이의 큰 그림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작은 고양이의 속마음은 아마 이러지 않을까요. '그래, 그래. 더 많이 마셔. 배부르면 사료는 전부 다 내꺼야'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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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작은 고양이의 겁 없는 행동.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고양이의 세계가 아닐까요. 보면 볼수록 신기한 광경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는 고양이", "겁도 없는 고양이", "정말 겁을 상실한 듯",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너 정말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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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