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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남의 집 몰래 침입해서 도둑질 했다가 '강아지 짖는 소리'에 겁 먹고 달아난 절도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년 07월 28일

애니멀플래닛TVBS新聞網


남의 집 방충망과 도어락을 부순 뒤 몰래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고 한 절도범이 강아지 짖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도망쳤다가 결국 붙잡혔습니다.


대만 항두고시 가오슝에서는 한 남성이 주택 방충망과 도어록을 부순 뒤 몰래 침입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집안에 설치된 CCTV에는 거실에 들어가자마자 두 손을 모아 절을 하는 절도범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고개 숙여 절을 한 다음 훔칠만한 물건이 있는지 집안을 뒤졌는데요. 훔칠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지 다른 방에 들어가려고 했고 CCTV에서 모습이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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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과 가족들은 위층에서 잠을 자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집에서 키우고 있던 강아지가 짖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짖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 절도범은 겁에 질린 채 문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낯선 사람의 등장에 강아지가 짖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집주인과 가족들은 절도범이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2만 위안(한화 약 388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절도범은 경찰 수사로 붙잡혔고 그는 돈이 없어서 훔치려고 들어갔으며 훔친 돈은 모두 다 써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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