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도 되는 것처럼 쓰담쓰담해주자 가만히 앉아서 사람이랑 교감하는 치타의 '반전 매력'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8 20:56

애니멀플래닛youtube_@achristinacooper


덩치와 달리 자기가 고양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사람 옆에 찰싹 붙어서 교감하는 치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치타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건가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치타는 사람 옆에 껌딱지라도 되는 것처럼 찰싹 붙어 있었습니다. 여성은 손을 뻗어서 치타를 쓰담쓰담했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achristinacooper



그랬더니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가도 똘망 똘망한 눈망울을 지어 보이는 등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것.


치타가 이렇게까지 귀여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보고 또 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인 치타의 모습. 이게 바로 치타의 반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정말 사랑스럽네요", "치타의 반전 매력", "치타가 고양이인 줄 알았어요", "너 정말 매력적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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