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밖에 남지 않은 엄마의 모습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했던 새끼 강아지는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죽은 엄마 강아지는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던 것일까요. 어느덧 뼈밖에 남지 않은 어느 엄마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새끼 강아지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오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에 자리를 떠나지 못한 것으로 보였죠.

엄마의 죽음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새끼 강아지는 그렇게 뼈밖에 남지 않은 엄마 강아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새끼 강아지는 어쩌다가 이런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을 겪어야만 했던 것일까요.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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