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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에서 회복 중인 강아지가 너무도 걱정됐던 수의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수의사는 강아지를 위해 바닥에 이불을 깔아주고 그 옆자리를 지켰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수의사가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회복 중인 강아지 옆자리에 누워 지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죠.
실제 사진 속에는 무슨 수술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수의사가 바닥에 깔아준 이불 위에서 수의사와 함께 나란히 누워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건강 회복 중인 강아지는 잠들었는지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수의사가 찰싹 붙어서 강아지를 꼭 끌어 안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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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는 강아지가 너무 좋았는지 얼굴가에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었는데요. 한동안 수의사는 강아지가 의식을 차릴 때까지 옆에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수의사가 깔아준 이불 위에서 세상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강아지를 향한 수의사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에 대한 구체적인 사연에 대해 설명이 없어 봐 정확한 상황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수의사가 강아지를 많이 아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실제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은 모습", "강아지 안고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감동 그 자체", "이게 바로 수의사 모습", "이런 분들이 많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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