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고 이동하는데 떨어질까봐 무서워 부부 집사 사이 들어가 허리 '꽉' 붙잡는 댕댕이

DogTime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어느 부부 집사가 있었습니다. 이들에게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강아지도 같이 오토바이에 탔죠.

강아지는 이동하는 동안 혹시나 잘못해서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돼 부부 집사 사이에 들어가 남편의 허리를 꽉 붙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날 부부 집사는 외출을 하기 위해 오토바이에 올라탔습니다. 강아지만 두고 갈 수가 없어 강아지도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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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강아지를 태울 곳이 없다는 것. 또한 자칫 잘못해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어서 고민이었는데요.

아내는 강아지가 실수로 오토바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자신과 남편 가운데 사이에 태우기로 합니다.

그렇게 하면 강아지를 신경 써서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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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오토바이에 올라타서 이동하는 부부 집사. 강아지는 달리는 오토바이가 무서웠던 것일까요.

부부 집사 사이에 끼여서 혹시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고 걱정된 마음에 오토바이 운전을 하고 있는 남편의 허리를 꽉 붙잡으며 이동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저렇게 해도 위험해 보이는 듯", "강아지 데리고 오토바이 타는거 위험", "그 사이 끼인 강아지 귀엽네", "불안해 하는 눈빛 마음에 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