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에 사료 한가득 채우고 있자 배고팠는지 옆에 다가와 '허겁지겁' 뺏어 먹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2 22:2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radythegoldenpup


집사가 사료를 밥통에 한가득 부어서 채우고 있자 옆으로 다가와서 훔쳐 먹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브래디(Brady)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빠가 밥통에 사료를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쪼르르 달려온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 집사는 밥통이 비어있자 사료를 붓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강아지 브래디가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radythegoldenpup


강아지 브래디는 아빠가 사료 붓는 내내 옆에서 입을 크게 벌린 다음 우걱우걱 사료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얼마나 배고프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웃음이 터져 나오는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행동.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너무 귀엽구나", "엉뚱함 제대로 폭발", "이게 강아지 매력", "너 정말 대단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radythegolden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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