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집사의 스웨터 입고 놀다 뜻하지 않게 얼굴만 '빼꼼' 내밀었다 가오나시가 된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3 08:41

애니멀플래닛DogTime


세상에 이렇게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집사의 스웨터를 보고 혼자 입고 놀다 뜻하지 않게 웃음 빵 터뜨리게 만든 강아지가 있습니다.


스웨터에 얼굴을 집어넣었다가 뜻하지 않게 가오나시가 되어 버린 강아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스웨터를 혼자 알아서 입으며 놀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웨터 목 부분에 얼굴을 내밀었다가 미쳐 다 빼지 못해 머리 부분에 걸리게 된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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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은 마치 물개 혹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가오나시를 연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는 강아지는 천지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집사는 그 모습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반전 있는 매력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혼자 놀다 뜻하지 않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녀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네요", "엉뚱함 제대로 폭발한 강아지", "너 혼자서도 잘 노는구나", "이게 진정한 인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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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