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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강아지가 보지 못하는 곳에
잘 숨겼다고 좋아하던 집사가 있는데요.
잠시후 얼마 되지 않아
땅을 치며 '아차!'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집사는 놀란 것일까요.
알고보니 강아지의 덩치를
생각하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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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바보인 것 아닌가요??!!
그나저나 댕댕이 기럭지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집사를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댕댕이의 간식 찾기
성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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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