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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알고보면 정말 사랑이 많고 애정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와 달리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고양이도 집사를 정말로 많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여기 피곤했는지 세상 깊게 잠든 아기 집사가 있습니다. 아기 집사가 너무 보고 싶었던 고양이는 조심스레 발을 떼며 아기 집사에게로 다가갔는데요.
잠시후 고양이가 보인 뜻밖의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아기를 정말로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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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한살배기 아기 집사가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아기 집사가 보고 싶었던 고양이는 조심스레 아기 집사에게 다가갔죠.
혹시나 고양이가 발로 아기의 배를 밟는 건 아닌지 걱정됐지만 고양이는 조심스레 발을 떼며 아기를 보다 집사에게로 갔는데요.
실수로 아기 집사를 깨우는 것은 아닌지 몰라 조심스러워 하는 녀석은 잠시후 잠든 아기 집사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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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 집사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이불을 잡아 당기려고 하는 등 세상 그 누구보다 지극 정성으로 아기 집사를 돌보는 고양이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행동에 집사도 감동 받아서 할 말을 잃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고양이는 아기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는 내내 훈훈했어요", "고양이 나만 없어", "마음에 너무 예쁜 고양이", "아기 사랑하다니.. 너 정말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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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