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못 참고 역무원 몰래 열차 '무임승차(?)' 시도했다 현장 제대로 딱 걸린 고양이의 최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13 11:10

애니멀플래닛Douyin / 4999656


무임승차를 시도했다가 열차 역무원 직원에게 제대로 딱 걸린 고양이가 있습니다. 결국 고양이는 현행범으로 붙잡혀서 강제 밖으로 끌려갔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북부 네이멍구자치구 지역에서 한 여성 승객은 고속열차에 탔다가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열차 역무원 직원들이 고양이를 손으로 붙잡고 있는 모습이었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알고보니 고양이가 직원들 몰래 열차에 무임승차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직원들은 적발된 고양이를 붙잡고서는 열차 밖으로 내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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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 몰래 열차에 올라타려고 했던 고양이는 두 앞발을 붙잡힌 채로 그렇게 열차에서 나와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녀석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죠.


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냈는데요. 누리꾼들은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표 안 산거 한번 봐주면 안될까요", "고양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 등 반응했습니다.


고양이는 도대체 어떻게 열차 안에 올라타게 된 것일까요. 정말 궁금한데요. 그렇다면 고양이는 이후 어떻게 됐을까요. 궁금합니다.


안타깝게도 그 이후 고양이에 대한 행방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하는데요. 역무원 손에 이끌려 열차에서 내린 고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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