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aaronandarcher
호기심에 다가갔다가 실수로 그만 발을 헛디뎌 수영장 물에 빠진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여동생 강아지를 구조하기 위해 오빠 강아지는 밧줄을 입에 물고 달려왔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소방관직에서 은퇴한 아론 터커(Aaron Tucker)는 틱톡 계정에 수영장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오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을 올렸죠.
영상에 따르면 이들 남매 강아지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수영장 부근을 서성거렸습니다. 그러다가 여동생 리트리버 강아지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오빠 리트리버 강아지는 밧줄을 입에 물고 오더니 여동생에게 건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에 빠진 여동생을 도와주려고 하는 오빠 강아지.
tiktok_@aaronandarcher
오빠 리트리버 강아지는 여동생이 밧줄을 물자 있는 힘껏 끌어당겼죠. 몇 차례 반복한 끝에 여동생을 물속에서 구조할 수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자신의 여동생을 위해 기꺼이 발 벗고 나서는 오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많은 이들은 감동 받았다고 반응 보였습니다.
물에 빠진 여동생을 구조한 오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은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죠.
누리꾼들은 "현실에 이런 오빠가 있었으면", "진심 리트리버 최고 입니다", "강아지한테 한 수 배웁니다", "진심 감동입니다", "오구오구 정말 부럽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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