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밖에 남지 않은 엄마의 죽음이 믿기지 않았던 새끼 강아지는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15 08:32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길래 뼈밖에 남지 않을 정도가 된 것일까요. 뼈밖에 남지 않은 주변에 고개를 떨구고 있던 새끼 강아지가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는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오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에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슬픔에 잠긴 눈망울로 하염없이 뼈만 남은 엄마의 흔적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있는 새끼 강아지는 엄마의 죽음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도대체 어쩌다가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일까. 새끼 강아지는 뼈밖에 남지 않은 엄마 몸을 이리저리 비비며 그리움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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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