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il
세상에 이렇게 똑똑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문이 닫혀 있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친구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분홍색 코트를 입고 있는 검은색 강아지가 문이 굳건하게 닫혀 있는 탓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검은색 강아지는 문이 닫혀 있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Daily Mail
그때 갈색 털의 강아지가 나타나 문 위로 폴짝 뛰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가 뛴 이유는 바로 문손잡이를 잡기 위한 것.
문손잡이에 대롱대롱 달려 있던 강아지는 있는 힘껏 줄을 잡아 당겼고 굳건히 닫혀 있는 문을 여는데 성공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두 강아지는 닫혀 있는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친구를 위해 닫혀 있는 문을 열어주는 강아지 너무 대단합니다.
Daily Mail
놀라운 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집안에 있던 덩치 큰 강아지가 밖으로 달려 나와서는 문을 자연스럽게 닫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강아지들이 혼자 알아서 척척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일까요. 알고보니 주인이 집에 없을 때 화장실 가기 위해 문을 열고 닫는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면 볼수록 놀랍고 신기한 강아지들. 누리꾼들은 "정말 똑똑하네요", "훈련한 보람이 있겠네", "이게 정말 가능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Daily Mail
YouTube_@Daily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