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키티와 함께 주말 데이트 나와서 설레고 행복한 일상 보내는 현빈♥손예진 부부

(왼) tvN '사랑의 불시착', (오) instagram_@yejinhand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 반려견 키티와 함께 여유로우면서도 설레임으로 가득찬 주말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손예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요일 점심"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했는지 테이블 위에 다양한 종류의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즐비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반려견 키티가 반려견 전용 피자를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는데요.

instagram_@yejinhand

반려견 키티에게 피자를 먹여주는 손은 남편 현빈으로 추측됩니다. 그렇게 이들 두 사람은 반려견 키티와 함께 설레임이 가득한 주말 데이트를 제대로 즐겼죠.

바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반려견 키티와 오순도순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무엇보다 두 사람이 지난 3월 결혼한 이후 손예진이 임신 중인 상태라는 점에서 더더욱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2' 개봉을 앞두고 여러 공식 행사를 치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손예진은 연내 호랑이띠 2세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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