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후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 찾아가 봉사활동 펼친 '새댁' 장나라의 선행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22 16:3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nara0318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한 후 첫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것도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친 것.


22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BS 2TV '고백부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보름, 조혜정과 채수빈, 윤종훈, 채연 등과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한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장나라는 "어제 비구협 보은 쉼터에 다녀왔어요"라며 "우리 한대장 보름이가 나서서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셨어요. 먼 거리 같이 으쌰으쌰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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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나라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며 "운영진분들과 오랜 세월 아이들을 지켜오신 봉사자님들 정말 고생 많으시더라구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분이 따스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 보내주시면 조금 더 나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를 비롯해 동료 배우들이 유기견 봉사활동을 마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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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바쁜 시간을 쪼개 유기견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 배우들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누리꾼들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사 같은 나라님",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는 나도 불러주세요", "박수 보냅니다", "선한 영향력" 등의 뜨거운 응원을 보냈죠.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2년 열애 끝에 6살 연하 촬영감독과 지인들이 참석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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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