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마련해준 자기 전용 자리에 살포시 앉아서 열심히 먹방하는 친칠라의 치명적 귀여움

twitter_@omochinchilla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친칠라가 어디 또 있을까요. 친칠라가 이상하게도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 집사가 마련해준 자리에 앉아 열심히 먹방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친칠라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용히 먹방하는 친칠라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친찰라는 자기 전용 자리에 앉아서 집사가 챙겨준 밥을 열심히 먹고 또 먹느라 정신 없는 모습이었죠.

twitter_@omochinchilla

정말 딱 친칠라를 위한 자리라도 되는 것처럼 몸에 찰싹 맞는 모습이 그저 귀엽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이것이 바로 친칠라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사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열심히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친칠라의 반전 모습.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친칠라 매력이죠",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친칠라 세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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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い・・・ pic.twitter.com/r0nR4LzxLP

— おもち (@omochinchilla) August 2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