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보여주자 고양이라도 되는 것처럼 '폴짝' 뛰어서 사냥 놀이 즐기는 올빼미의 반전 매력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26 16:01

애니멀플래닛twitter_@mskbazk


올빼미에게 이런 반전 매력이 있을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마치 자신이 고양이라도 되는 것처럼 열심히 장난감 사냥에 나선 올빼미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올빼미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난감 가지고 노는 올빼미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장난감을 가지고 올빼미와 놀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올빼미가 마치 고양이라도 되는 듯 열심히 장난감을 사냥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장난감을 물고서는 대롱대롱 매달리기까지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skbazk


집사가 아무리 장난감을 흔들어봐도 올빼미는 한번 문 장난감을 좀처럼 놓아줄 생각을 하지 않았죠. 이것이 바로 올빼미 매력인걸까요.


장난감을 빙글빙글 돌리자 이에 맞춰 빙글빙글 도는 올빼미의 생각지 못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두번 놀아본 것이 아니라는 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집사랑 같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올빼미. 왜 이렇게 신기한지 자꾸만 보게 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올빼미 너무 귀여워", "이게 올빼미 매력인가요", "순간 올빼미 아닌 고양이인 줄", "너 정말 대단하구나", "올빼미 탈 쓴 고양이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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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