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관리하러 네일아트 샵 간 집사 따라가 자기도 관리 받고 싶은지 앞발 '쓱' 내미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27 09:26

애니멀플래닛facebook_@uniladmag


네일아트 샵에 손톱 관리하러 간 집사 뒤를 따라나선 강아지가 있씁니다. 잠시후 녀석은 자기도 관리해 달라며 앞발을 불쑥 내밀어 보였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SNS를 통해 집사 따라 네일아트 샵에 방문한 골든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한 네일아트샵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손톱 관리 받는 다른 손님들처럼 자리에 앉아 있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아주 자연스럽게 직원 앞에 자신의 앞발을 불쑥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의자 위에 냉큼 올라가 앉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마치 직원에게 자기도 손톱 좀 관리해 달라며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앞발을 내밀어 보였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네일아트 샵 직원들과 손님들은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인데요.


정작 직원이 앞발을 만지려고 하자 다시 뒤로 빼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분명 자기가 먼저 앞발 내밀어 관리해 달라고 했으면서 말이죠.


그렇게 손톱 관리하러 네일아트 샵에 간 집사 따라서 온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가게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죠", "정말 미쳤다", "너도 한번 관리해볼래?", "어쩜 이렇게 귀여운거야", "심쿵 당함", "너 때문에 내가 미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천진난만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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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