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루는 아이들이 다급한 목소리로 외치길래 너무 놀라서 달려간 엄마 집사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아이들에게 무슨 일인지 묻자 아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천장에 달려 있는 커튼봉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켰다고 합니다.
커튼봉에 무엇이 있길래 아이들은 이토록 소리를 지른 것일까. 알고보니 그 위에는 고양이가 올라가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커튼봉 위에 올라가 대롱대롱 매달리고 있었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의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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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