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탓에 에스컬레이터 올라타는 것이 너무 무서웠던 강아지는 집사 품에 안겼다

facebook_@5framemovies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벌벌 떨면서 무서워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본 집사는 덩치 큰 녀석을 품에 안고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미국 조지아주 헬렌의 한 쇼핑몰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덩치와 다르게 겁 많고 소심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강아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래브라도두들로라고 하는데요. 덩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비슷합니다.

덩치와 달리 녀석은 집사 앞에서 영락없는 아기였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무서운 녀석은 혹시라도 떨어질까봐 집사를 힘껏 붙들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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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자연스럽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영상 속 강아지처럼 에스컬레이터 등을 타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거부하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무리하게 태우는 것보다는 가급적 품에 안고 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해 끼임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와 함께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리베이터 등을 타야 할 경우 꼭 참고하셔서 주의해야 합니다.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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