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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친척집을 방문한 견주는 강아지를 마당에 뒀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강아지가 마당에 잘 지내고 있을 줄 알았는데요.
잠시후 보니 강아지가 진흙탕에 들어가서 혼자 신나게 뒹구르며 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모습을 본 견주는 뒷목을 잡아야만 했습니다.
진흙탕에서 얼마나 신나게 뒹굴렀는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온몸에 진흙 범벅이가 된 탓에 강아지 모습을 알아볼 수 없었던 것.
노는데 정신 팔린 탓에 결국 견주는 직접 내려가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데려고 나와야만 했지만 견주도 이 과정에서 그만..... 그렇게 체념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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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