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책상 위에 복슬복슬한 털 자랑하는 '덩치 큰' 강아지 인형이 올려져 있는 줄 알았는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9.26 08:21

애니멀플래닛DogTime


책상 위에 덩치 큰 강아지 인형이 올려져 있는 줄 알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서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이 강아지 인형의 정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가게를 운영하는 한 집사는 가게 책상 위에 축 처진 듯이 올라가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 위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처음에는 복슬복슬한 털을 자랑하는 덩치 큰 강아지 인형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있자 인형인 줄 알았던 강아지가 갑자기 고개를 번쩍 들어 올려서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DogTime


알고보니 진짜 강아지였던 것. 지루하고 심심했었는지 책상 위에 엎드려 있었던 강아지는 그렇게 자신을 쳐다보는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냐는 듯한 강아지 표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무엇보다 동글동글하게 털 미용까지 해놓은 상태이다보니 누가 봐도 인형 같은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중인 강아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나도 진짜 인형인 줄 알았네", "너가 왜 거기서 나와", "귀여워도 너무 귀여움", "이게 바로 댕댕이 매력인건가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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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