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twu_angela
특별히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이효리에 대한 소식은 늘 항상 핫하고 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는 합니다.
그만큼 이효리가 대중들에게 갖는 의미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의미할텐데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출연 이후 소식이 뜸했던 이효리의 선한 영향력이 화제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된 유기견들의 해외 입양을 돕고 있는 단체 Twu Angela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기견 해외입양 봉사에 나서는 이효리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모자를 머리에 쓰고서는 유기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효리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해외입양 봉사 단체 측은 "이효리 언니랑 먼저 밴쿠버에 도착한 메이는 언니랑 견생샷 찍어주시고"라고 전했습니다.
instagram_@twu_angela
봉사 단체 측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진도들과 진도믹스들이 대접받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라며 "징검다리가 되어주신 두 분 이동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죠.
네, 그렇습니다. 소식이 뜸했던 이효리가 요즘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나 싶었는데 친언니와 함께 유기견 해외 입양봉사라는 뜻깊은 일에 동참했던 것.
이번에 이효리가 이동 봉사를 도운 유기견은 무사히 새 가족들의 품에 안겼다고 하는데요. 정말 남모를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이효리 엄지 척입니다.
평소에도 방송 활동 등을 하지 않을 때면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이효리.
그녀가 동물들을 향한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짐작하게 하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짱",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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