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하나에 머리 두 개가 달려 있어 보는 이들 충격 빠지게 만드는 강아지 사진 속의 진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4 15:40

애니멀플래닛twitter_@kengpinch


여기 몸 하나에 머리가 2개 달린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들고 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몸 하나에 머리 2개가 달려 있는 강아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정말 존재하고 있는 강아지 맞을까.


사실은 두 강아지가 절묘하게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사진에 찍혀 한몸인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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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몸 하나에 머리 2개 강아지는 착시 현상에 의한 것이라는 것. 정말 너무 신기하고 또 놀랍지 않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강아지.


사진을 찍은 집사도 결과물을 보고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하는데요. 털색도 같은데다가 체형도 비슷하다보니 이와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낸다는 강아지. 오늘도 집사는 녀석들을 지켜보며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착시현상이었다니", "이게 가능해? 집사 사진 정말 잘 찍은 듯", "완전 대박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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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