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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날씨가 추워지자 몸이 으스스한 강아지는 히터 앞에 누워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었죠.
히터 앞에 누워서 편안히 쉬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있으니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 혹시나 싶은 마음에 강아지 코앞에 사료 두 알을 내려놓았습니다.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던 것.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녀석이 벌떡 일어나 사료를 먹을 줄 알았다는 것.
집사의 기대와 달라 강아지는 한참 동안 가만히 있다가 잠시후 몸을 일으키더니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료보다 나른함이 더더욱 중요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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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