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cheyennetylerberry
한참 부엌에서 설거지하면서 집안일을 하고 있던 샤이엔 타일러 베리(Cheyenne Tyler Berry)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설거지를 하고 있던 그녀는 부엌 창문을 통해 뜻밖의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그만 심쿵 당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목격한 광경은 무엇이었길래 흐뭇하게 웃어 보인 것일까요. 생각지도 못한 광경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눈기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날 창문 밖으로는 한 할아버지께서 자신의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중이셨습니다. 할아버지는 강아지와 함께 평화로운 산책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tiktok_@cheyennetylerberry
한참 길을 걷던 할아버지는 길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죠. 할아버지는 자신의 강아지에게 친구라도 만들어주고 싶으셨는지 걸음을 멈췄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는 허리를 숙여 강아지를 들어올렸습니다. 할아버지는 벽 위에 올라가 있는 길고양이에게로 자신의 강아지를 조심스레 가까이 들이미는 것.
길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에게 호감이라도 있는 듯 조심스레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외로운 길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으셨던 것.
할아버지는 이후 다시 강아지를 바닥에 내려놓은 다음 길고양이를 손으로 쓰담쓰담해주시면서 가던 길을 계속 갔다고 하는데요.
tiktok_@cheyennetylerberry
현장을 목격한 샤이엔 타일러 베리는 너무도 인상적이었는지 영상으로 촬영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업로드했고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영상을 찍어 올린 그녀는 "이렇게 달콤한 순간을 직접 보게 돼 너무 감동이었고 눈물이 났습니다"라며 "그 이후로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사랑스러운 순간이 아닌가요. 여러분은 할아버지의 행동을 어떻게 보셨나요.
한편 누리꾼들은 "인사 시켜주신 할아버지 너무 귀여워", "마음이 따뜻해", "너무 좋아", "너무 예뻐요", "진심 감동입니다", "가슴 훈훈해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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