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까지 단 한번이라도 보기가 힘들다는 삶은 펭귄 알의 실제 모습은 이렇습니다"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여기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사진이 있습니다. 삶은 계란과 달리 속이 훤하게 비칠 정도로 투명한 흰자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는 이 사진.

도대체 사진 속의 알은 무엇일까요.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이 알의 정체는 펭귄 알이라고 합니다.

펭귄의 알을 삶았더니 이렇게 투명해 보인다는 것인데요. 이처럼 알이 투명해 보이는 것은 삶아지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생각지 못한 실물에 그저 입이 떡 벌어질 따름입니다. 몰론 일각에서는 펭귄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라는 점에서 알을 삶은 것은 너무 잔혹하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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