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이 아닌지 아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우유에 빨대 꽂아서 '쭉쭉' 마시는 침팬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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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자연스럽게 우유에 빨대를 꽂아서 마시고 있는 침팬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충칭의 한 동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침팬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팬지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우유에 빨대를 꽂아서 쭉쭉 마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침팬지는 능숙하게 사육사 손에서 우유와 빨대를 받아든 다음 입으로 빨대를 뽑아서 우유에 딱 꽂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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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입을 빨대에 내밀었고 자연스레 쭉쭉 마시는 침팬지.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침팬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빨대 용도를 정확히 알고 있었죠.

혼자 알아서 척척 우유에 빨대를 꽂아서 마시는 침팬지라니 보고 또 봐도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인데요.

도대체 어떻게 빨대를 사용할 줄 알게 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혼자 알아서 척척 우유에 빨대 꽂아 먹는 침팬지는 오늘도 척척 해내고 있답니다.

한편 를 접한 누리꾼들은 "빨대 사용하는 방법 아는 듯", "왜 이렇게 똑똑해", "침팬지 똑똑하네", "신기함", "빨대 용도 아는 침팬지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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