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kinako.314
딸 아이가 좋아하고 자주 입에 무는 공갈젖꼭지가 사라져서 집안 곳곳을 뒤지며 애타게 찾고 있던 아빠가 있습니다.
한참 동안 집안을 뒤지며 찾던 아빠는 잠시후 뜻밖의 장소에서 딸 아이의 공갈젖꼭지를 찾게 되는데요. 그곳은 다름 아니라 강아지를 위해 설치해놓은 텐트 안이었죠.
텐트 안에 들어가 자리 잡고 앉아서 쉬고 있던 강아지가 딸 아이의 공갈젖꼭지를 가지고 들어가 입에 물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자신의 물건이라도 되는 것 마냥 공갈젖꼭지를 입에 물고 돌려주지 않으려고 하는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딸 아이의 공갈젖꼭지를 입에 물고 텐트 안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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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아주 자연스럽다는 듯이 입에 공갈젖꼭지를 물고 있었는데요. 그 공갈젖꼭지는 딸 아이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는 누구의 것이라는 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의 손아귀에만 있으면 됐기 때문입니다.
새침한 듯한 표정으로 자신은 돌려줄 생각이 없다며 집사를, 아빠를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인데요. 정말 새로 사야할 듯 싶습니다.
강아지는 이후 아빠 품에서도 여전히 공갈젖꼭지를 입에서 내려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정말 엉뚱하면서도 귀엽지 않나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진심 귀엽네요", "여기서 찾다니", "이런 대반전이 있을 줄이야", "너 도대체 왜 그러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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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ako.314 娘のおしゃぶりが無くなったと思ったらきなこがチュパってて草#犬のいる生活 #ポメチー #ふわもこ部 #うちの子が可愛すぎる #dog #赤ちゃんのいる暮らし ♬ 星に願いを - Relaxing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