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산길이
엄마 강아지와 단둘이 꽁냥꽁냥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기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산길이'에는 엄마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기 강아지 못브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강아지는 조그맣고 앙증 맞은 앞발을 엄마 향해 있는 힘껏 쭉쭉 뻗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강아지는 이내 엄마의 얼굴을 앞발로 쓰다듬으면서 애정 표현을 했는데요. 엄마 강아지도 아기의 마음을 아는지 가만히 있었죠.
youtube_@산길이
무엇보다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모성애가 아닐까 싶은데요.
힘든 육아로 지쳤을 엄마를 위로해주고 싶었는지 아니면 자기를 예뻐하고 사랑해주는 엄마에게 고맙다며 감사 표시를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아기 강아지에게 엄마 강아지는 세상 전부나 마찬가지라는 사실. 이는 엄마 강아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사람 같이 느껴져",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 모습", "평화롭고 사랑스럽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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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