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uni.tororo_don
전기 스토브 앞에 앉아서 얼어붙은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던 집사가 있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아기 강아지 삼형제가 다가왔는데요.
기다렸다는 듯이 아기 강아지 삼형제는 집사 다리를 하나둘씩 올라가서 독차지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강아지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기 스토브 앞에 앉아 있자 아기 강아지 삼형제가 보인 행동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강아지 삼형제는 마치 자신들 자리라도 되는 것 마냥 집사의 다리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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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아기 강아지 삼형제 중 다른 녀석은 형제들을 밟고 올라가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집사 다리 위에 있으려고 하는 아기 강아지 삼형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기 강아지 삼형제는 한참 동안 집사의 다리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만큼 집사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 스토브 앞이 따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집사랑 더 같이 있고 싶어서도 그럴 수 있는 아기 강아지 삼형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보는 내내 심장이 아파요",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 영상 너무 행복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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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