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물건 계산 중인데 대놓고 입까지 벌리며 자느라 정신없는 '근무태만' 신입 직원의 정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1.17 09:47

애니멀플래닛tiktok_@sara.swati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면서 벌써부터 근무 시간에 대놓고 자는 신입 직원이 있습니다. 그것도 손님이 물건 사서 계산 중인데도 꿈쩍도 하지 않는 녀석.


급기야 손님이 보는 앞에서 입까지 벌리며 자는 신입 직원이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이 직원의 정체는 다름 아니라 고양이입니다.


인도네시아의 한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아젱 사라스와티(Ajeng Saraswati)라는 이름을 가진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고양이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식료품점 카운터에 앉아서 근무 중인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sara.swati


문제는 근무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눈을 가늘게 뜨고 입까지 벌리며 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혀까지 내밀고 있는 고양이.


눈앞에서 손님이 물건을 고르고 계산 중인데도 불구하고 완전히 이를 무시한 채 그냥 잠을 자는 고양이입니다.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직원은 평소처럼 일을 계속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일을 해야 할 시간에 잠을 자고 있다니요. 이거 근무태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런 직원 있으면 언제나 환영", "귀여우니깐 봐줍시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이러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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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yawan baru yayamart, baru 4 hari udah berani tidur di ka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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