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먹으려고 화장실 잠시 들린 호랑이 보고도 무표정으로 청소만하는 '강심장' 아줌마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 걸까요. 맹수의 본능이 언제 드러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화장실을 청소하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한참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 그때 호랑이가 불쑥 들어와서 세면대에 얼굴을 박은 상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분명히 호랑이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소하는 아줌마는 호랑이가 물을 마시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청소를 하셨죠.

오히려 호랑이가 아주머니의 눈치를 보며 물을 마시는 듯해 보였습니다. 아줌마는 호랑이가 보고도 무섭지 않으신 걸까요.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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