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준비하느라 바쁜 집사 쪽으로 고개 들어 올려서 뚫어져라 응시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

twitter_@m____o

부엌에서 한참 아침밥 준비 중인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잠시후 아기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의외의 행동에 심장을 부여잡아야만 했는데요.

도대체 아기 고양이가 어떤 행동을 했길래 집사가 이토록 심쿵을 당한 것일까요. 생각지 못한 아기 고양이 행동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아침밥 준비하는 자신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아기 고양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의 아기 고양이는 마치 인형이라도 되는 것처럼 가만히 앉아서 고개를 들어 올린 채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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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기 밥을 챙기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어서 빨리 밥을 달라는 듯이 집사를 빤히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인데요.

어떻게 귀신 같이 자기 밥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까요. 무엇보다도 새초롬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모습이 인형이 아닌가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만큼 치명적이고 귀여운 모습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고양이 매력인가요",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 "너 귀엽다", "내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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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元は動画で、だいぶ長いこと信じられないものを見る目をされた。 pic.twitter.com/qkdHIEaMKR

— も&もちもな (@m____o) August 7,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