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달라고 내밀어 보였더니 기다렸다는 듯 자연스레 앞발 '쭉쭉' 내밀어 보이는 댕댕이

twitter_@bushidojodo

집사가 손 달라면서 손을 내밀어 보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을 있는 힘껏 쭉쭉 내밀어 보이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 달라고 하자 열심히 앞발을 내미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강아지한테 자신의 손바닥을 내밀어 보였죠. 그러자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을 쭉쭉 내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집사에게 자신의 턱을 내밀어 보이는 등 다양한 재주들을 뽐내는 강아지입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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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앞발 달라는 집사의 말에 있는 힘껏, 길게 쭉쭉 앞발을 내밀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이후 강아지는 집사한테 간식을 받아 먹고서는 자신의 할 일이 끝났다는 듯이 유유히 현장을 떠났죠.

네,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간식을 얻어 먹기 위한 녀석만의 노하우였던 것. 간식을 먹고 뿌듯하게 현장을 떠나는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재주가 남다르네", "너 정말 귀엽구나", "이거 완전 간식의 힘이네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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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に戻ってみました名犬レッスン#名犬おすし号 pic.twitter.com/eSAKgp0CWE

— 小谷&名犬おすし号 (@bushidojodo) November 1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