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yume_chan1122
어떻게 해서든 산책을 빨리 나가고 싶어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내내 산책이 더욱 중요했죠.
잠시후 아빠 품에 안긴 강아지는 어떻게 해서든 빨리 밖으로 나가서 자기를 내려놓아 달라고 졸랐고 내려 놓음과 동시에 부리나케 달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빨리 산책을 나가고 싶어서 급하게 서두르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이날 아빠와 함께 산책을 나온 시바견 강아지는 서둘러 바깥에 나가 뛰어다니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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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 안긴 채로 나오는 내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온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얼른 자기를 내려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아빠가 품에서 내려놓기 무섭게 시바견 강아지는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산책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요.
빨리 밖으로 나가서 신나게 뛰어다니고 싶었던 시바견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을 열심히 뛰고 또 뛰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는 산책 사랑", "너 좀 대단하구나",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 "너 왜 이렇게 귀엽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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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