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inu_keanu08
집사랑 꽁냥꽁냥 어울려서 놀려고 하는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잡으려고 조심스레 다가오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집사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듯 조심스레,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도대체 왜 이러는가 싶었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집사를 잡기 위하려고 한 듯 '후따닥' 달려오는 것이었습니다.
twitter_@inu_keanu08
나름대로 집사를 잡기 위한 포퍼먼스를 시전해 보인 것. 집사랑 어떻게 하면 어울려서 같이 놀 수 있을까 생각했다가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누가 봐도 집사 보는 앞에서 집사 잡으려는 척 슬금슬금 걸어서 다가오다가 후따닥 달리는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말해 반전 매력이 터졌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집사랑 어울려서 놀고 싶어하는 강아지 마음은 분명한 듯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이 케미는 도대체 무엇", "강아지 엉뚱한데 귀여움", "정말 집사를 많이 사랑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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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ないように近づいて飼い主を捕まえようとする犬 pic.twitter.com/kaIKiMlIW6
— キアヌきょとん顔のペキプー (@inu_keanu08) November 20, 2022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