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고양이가 앉아 있는데 거울 속에도 비친 고양이는 도대체 무엇?? 혹시 유령일까요??

Jimmy Lu

고양이가 차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며칠 전 한 누리꾼은 자신이 여자친구로부터 받은 사진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고양이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죠. 그런데 이 사진 어딘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분명히 고양이가 눈앞에 앉아 있는데 거울 속에도 같은 얼굴의 고양이가 비춰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Jimmy Lu

앉아 있는 고양이 모습이 비춰진다고 하면 뒷모습이어야 할텐데 얼굴 정면이 고스란히 비춰져 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상황.

혹시 고양이 유령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데요. 이 사진 속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알고보니 사실은 또 다른 고양이라고 합니다. 즉, 집에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것.

다른 고양이가 사진에 안 찍혔지만 거울 비치는 쪽 방향에 앉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사진 속 같은 상황이 연출된 것이라고 합니다.

순간 정말 유령인 줄 알고 놀라게 만든 이 사진. 누리꾼들은 "정말 놀랐잖아요", "아 비밀이 이거였다니", "순간 진짜인 줄", "놀라도 너무 놀람", "신기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Jimmy 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