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눈 펑펑 오는 날 추운 밖에서 온몸을 덜덜
떨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집에 데려온 아버지가 있는데요.
추위에 떨고 있는 강아지를 외면할 수가 없어
일단 집으로 데려오셨다는 아버지.
강아지를 멍줍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 글쎄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이 묘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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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는
강아지의 표정과 모습을 보니
아무래도 집사가 간택을 당한 것 같은데요.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표정에
어리둥절했다는 집사는 왜 이러냐며
자신이 오히려 간택 당한거냐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정말 간택 당한거일까요.
오묘한 강아지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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