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는 검은 고양이 앞발 손으로 '툭툭' 건드린 집사가 잠시후 심장 부여 잡은 이유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7 12:19

애니멀플래닛twitter_@bou128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검은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던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검은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손으로 앞발을 툭툭 건드렸는데요.


잠시후 집사는 심장을 부여 잡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집사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심장을 부여 잡은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검은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고양이 앞발을 손으로 툭툭 거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이날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검은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손을 뻗어서 고양이의 앞발을 툭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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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던 검은 고양이 모습에 집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손을 뻗어 검은 고양이 앞발을 툭툭했죠.


그러자 잠시후 검은 고양이가 자신의 앞발을 들어 올리더니 집사 손등 위에 살포시 올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검은 고양이의 행동에 집사는 제대로 심쿵 당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행동이 그만 건드리라는 뜻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시크한 고양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너 정말 귀엽구나",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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