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xoxo_jillk
구조해서 보호 중인 고양이가 소파 밑에 들어갔을 때의 일입니다. 집사는 고양이를 밖으로 유인하기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했죠.
잠시후 집사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츄르 간식을 그릇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소파 밑에다가 내려놓았습니다.
츄르 간식으로 고양이를 소파 밑에서 나오게 유인하기 위한 것이었죠.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고양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길래 실패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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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임시 보호 중인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소파 밑에 들어간 고양이와 츄르 간식이 담긴 그릇을 가지고 밀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파 밑에 츄르 담긴 간식을 내려놓자 고양이가 앞발만 불쑥 내밀어서 소파 밑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는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상황이 벌어지자 서둘러 손을 뻗어 츄르 담긴 그릇을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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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고양이는 앞발을 뻗어서 츄르가 담긴 그릇을 소파 밑으로 끌고 들어가기를 반복했는데요. 정말 똑똑한 것 아닌가요.
밖에 나가기 싫지만 츄르 간식이 먹고 싶어서 앞발 내밀어 잡아 당기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이거 똑똑한 듯", "너 혹시 사람 아니니", "고양이 매력만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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凪ちゃん@一時預かりさん宅
— ジル (@xoxo_jillk) October 30, 2021
ベッドの下にいた凪ちゃんが出てくるようにちゅーるを置いたら… pic.twitter.com/iuG19xBt1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