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슬리퍼를 신으러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씹덕 생명체(?)
등장에 심장을 부여잡아야만 했던
한 집사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이나고요?
슬리퍼를 신으려고 했더니
아니, 세상에 글쎄
슬리퍼 안에 아기 고양이가
사진 속처럼 이렇게 슬리퍼 안에
들어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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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쿵쿵, 심장 폭격 당하는 소리)
혹시나 싶어 슬리퍼를 집어든 집사.
발을 집어넣는 사이에
조그마한 몸통을 쑤욱 집어넣고
고개를 빤히 내미는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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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몸집이 얼마나 작은지
슬리퍼보다 더 작은 아기 고양이.
아기 고양이 사진 보고
오늘 남은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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