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unikkoro_channel
씻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간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목욕을 하기 시작했고 고양이는 금방 밖에 나오겠지라는 생각에 문앞에서 집사를 차분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집사는 화장실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죠. 계속 씻고 있었던 것.
집사가 목욕하고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고양이는 이내 지치고 말았고 결국 단단히 화가 나고 말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목욕하러 화장실에 들어간 집사를 기다리는데 나올 생각을 하지 않자 화난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목욕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간 집사가 금방 밖으로 나올 줄 알고 문밖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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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담긴 물속에 들어간 집사는 고양이가 무엇을 하고 있나 궁금하 살짝 문을 열어 살펴봤는데요. 문앞에 앉아 빤히 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고양이의 눈빛에서 분노가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왠지 모르게 고양이한테 사과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이 상황.
알고보니 집사의 목욕 시간이 길어지자 기다리다 지친 고양이가 화난 것이었죠. 왜 빨리 나오지 않냐며 집사를 째려보듯이 쳐다보는 고양이.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표정은 마치 "왜 안 나오고 거기에 있는 거야", "도대체 언제까지 씻으려고 하는 거야", "왜 빨리 안 나와"라고 무언의 압박을 주는 것 같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정말 귀엽네요",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너 정말 귀엽구나", "그 와중에 집사가 걱정된 건가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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