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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집사야!
예쁜 병아리 나왔어"
달걀이 부화헤서 새 생명이 태어난
광경을 목격하고 진심으로
화들짝 놀란 고양이가 있는데요.
언제나 생명의 탄생은
경이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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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이를 아는지 믿기지 않은
눈치인 듯한데요.
정말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두 눈이 휘둥그래져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
과연 병아리들을 본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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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