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OIPPU_0722
평소와 달리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사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나 싶어 걱정된 마음으로 고양이가 있는 것을 쳐다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니 글쎄, 사진 속처럼 두 손을 벌린 상태에서 앉아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각지 못한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특한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날 고양이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두 앞발을 땅에 딛는 독특한 자세로 앉아서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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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피곤함을 참지 못하고 앉은 채로 잠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도 무슨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자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는 고양이입니다.
집사가 열심히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을 사진 찍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양이는 세상 깊게 잠들 뿐이었는데요.
두 앞발을 땅에 딛는 독특한 자세로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잠든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면 볼수록 웃음 짓게 만드는 고양이.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 세게", "고양이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요", "너 왜 그래", "왜 저러고 자는 건지", "이해불가", "이게 고양이 매력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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