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nataliaquarezemim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을 남기고 싶었던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휴대폰을 꺼내서 강아지 모습을 영상에 담기로 했죠.
물론 이 과정에서 장난기가 폭발한 집사는 그냥 영상으로 찍은 것이 아니라 순록 필터를 적용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잠시후 뜻밖의 반전 모습이 찍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집사 나탈리아 콰레제민(Natalia Quarezemin)은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순록 필터를 입혀서 강아지를 찍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똘망똘망한 모습을 하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순록 필터를 사용해 영상을 찍었다보니 강아지 머리에는 순록의 뿔이 붙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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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영상이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은 그 이후입니다. 영상에 찍히고 있던 강아지가 심기 불했는지 으르렁 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가 이빨을 드러내며 으러렁 거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순록 필터를 적용하다보니 정말 생각지 못한 의외의 모습이 찍힌 것.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처음 보는 낯선 모습이 담기게 된 것입니다. 마치 악마(?)를 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소름이 쫙 돋음", "마치 공포 영화 보는 줄 알았네",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너 왜 그렇게 화났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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